어바웃의 모든 선생님들은 다음의 4가지 기준을 충족하시는 선생님들을 대표원장이 직접 한 분 한 분 만나뵙고 정성스럽게 모셨습니다.
1. 한국상담심리학회 자격증을 보유한 선생님
2. 관련 학과 석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선생님
3. 체계적이고, 엄격한 수련과정을 거친 선생님
4. 철저한 레퍼런스 체크를 통해 실력, 인성이 검증된 선생님
한국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전공 석사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미술심리상담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자격인정
한양대학교 ERICA 학생상담센터 객원상담사
(전)
메티스신경정신과의원
경기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회통합치유센터 마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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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담자 분들의
'마음 가까운 곳에 있는, 따뜻한 온기'
가 되고 싶습니다.
차가운 세상을 살다보면 마음 어딘가가
차갑게 얼어붙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때로는 그 차가움이 안타깝게도
동상같은 큰 상처가 되기도 하고요.
저는 상담에서 그 얼어붙었거나,
상처난 마음들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상담자가 되고 싶습니다.
늘 내담자 분들의 마음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겨울 손 내밀면 닿을듯한 가까운 곳에서,
얼어붙은 손발을 녹여주는 난로처럼
당신의 마음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당신이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상담자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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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길을 헤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길을 헤매는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입니다.
늦은 밤 산 속에서 길을 찾는 것처럼
도무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늘 걸어오던 익숙한 길만 눈에 들어와
가까운 곳에 있는 답을 찾지 못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사실 길은 찾았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 길을 걷지 못하기도 합니다.
어깨에 지고 있는 짐들이 너무 무거워서
길을 찾을 엄두조차 나지 못할만큼
지쳐버릴 때도 있습니다.
다 내 짐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내 짐이 아니었던
것이 섞여 있기도 하지요.
저와의 상담에서는 '내 마음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길을 헤매고 있는 이유를
함께 발견하고,
나에게 최선의 길을 찾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로 발을 내딛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낼 수 있도록
가깝게, 따뜻하게 함께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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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시인의 '아직과 이미 사이'라는 시를 좋아하는데요.
● 아직과 이미 사이 -박노해-
'아직'에 절망할 때
'이미'를 보아
문제 속에 들어 있는 답안처럼
겨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현실 속에 이미 와 있는 미래를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
우리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삶들을 보아
아직 피지 않은 꽃을 보기 위해선
먼저 허리 숙여 흙과 뿌리를 보살피듯
우리 곁의 이미를 품고 길러야 해
저 아득하고 머언 아직과 이미 사이를
하루하루 성실하게 몸으로 생활로
내가 먼저 좋은 세상을 살아내는
정말 닮고 싶은 좋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어야 해
● 어쩌면 우리 모두 '아직'과 '이미'사이에서
애쓰며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당신의 '아직'과 '이미' 사이에서 함께 머물며,
애쓰고 있는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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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누구라도 본인만의 씨앗과
그 씨앗을 꽃피우고 열매 맺고자 하는 마음,
나다운 나를 실현하고 싶은
욕구와 열망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상담의 최종 목적지는
성장과 성숙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당신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웅덩이에 빠져 앞이 보이지 않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이라는 만남을 향해 한 발자국,
정말 단 한발자국만
내딛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한 발자국의 용기는
'성장의 시간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 당신이 결국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반갑게 마주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